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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이 고향 학력 남편 결혼 외도 딸 아들 프로필

꿈꾸는체리 2023. 3. 22. 15:14

배우 강부자 님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출연을 하십니다. 항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새 주말 드라마인데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입니다. 오래된 내공의 연기로 강부자 님만의 연기력을 펼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우 강부자의 나이 고향 학력 남편 결혼 외도 아들 딸 프로필 정보입니다.

 

 

 

 

강부자 나이 고향 학력 남편 결혼 외도 딸 아들 프로필


 

강부자 기본 프로필

배우 강부자는 1941년 2월 8일 충청남도 논산 강경읍에서 출생했습니다. 현재 나이 2023년 기준 83세입니다. 키는 165cm입니다. 혈액형은 AB형입니다. 배우자는 이묵원(배우)과는 1967년 결혼하였습니다. 그리고 슬하에 자녀 1남 1녀인 이헌주, 이승하가 있습니다.

 

 

 

학력은 강경중앙초등학교 졸업, 강경여자중학교 졸업, 강경여자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입니다. 종교는 불교이고 법명은 보광화입니다.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제14대 국회의원이었고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이기도 했습니다.

 

 

강부자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강부자 데뷔

대전 KBS 성우로 잠시 활동한 바 있는 강부자 씨는 1962년 KBS 2기 탤런트로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고 해요. 주연과 조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로 연기 경력을 쌓은 바 있습니다. TBC(동양방송)의 간판배우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여서 불자나 불경을 외우는 역을 많이 맡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수현 작가와 친분이 많아서인지 김수현표 드라마에 많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강부자 결혼생활·남편의 외도

강부자 씨가 드라마 아닌 예능에 출연을 하면 꼭 빠지지 않고 하는 이야기는 아마 남편의 외도일 것입니다. 80이 넘은 나이에도 그때 그 시절 남편의 외도는 충격과 배신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 견뎌온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 같아서 보는 내내 안타까웠답니다.

 

 

강부자 결혼식 사진
출처 MBN

 

남편 이묵원과는 1967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KBS공채 탤런트 데뷔 동기로 인연을 맺고 4년간의 비밀 연예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해요. 거의 55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55년의 오랜 결혼생활의 비결이 뭐냐고 묻자 "참아야지!! 내가 많이 참고 살아서 결혼 생활이 유지가 됐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보기에는 강부자가 배우자 이묵원보다 억센 성격이어서 이묵원이 많이 참을 거라 생각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참고 인내하면서 살았다고 해요. 그리고 남편 이묵원이 바람을 펴도  모른척하고 참았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외도 상대가 누구인지 알았지만 모른 채 하고 상간녀가 인사를 해도 받아 줬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보살이 아닐까 했답니다. 그때 당시에 첫째가 태어난 후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부자와 이묵원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또한 남편 이묵원의 성격이 보기와는 다르게 부드러워 보이지만 화가 나면 재떨이를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 것이라 지금까지 참고 견디며 결혼생활을 유지하신 강부자 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부자 아들과 딸

남편의 외도로 힘든 결혼생활을 한 강부자 씨는 자식 농사만큼은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들은 미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알츠하이머·파킨슨 병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딸은 조소 전공을 해서 MIT 나온 사위와 결혼했는데 사위가 미국서 공무원이 됐다고 합니다. 1남1녀를 둔 강부자 씨의 손주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말을 잘해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손주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부자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강부자의 취미생활

강부자의 취미는 가방 모으기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가방만 300개가 넘는다고 알려졌는데요. 드라마 작품 할 때마다 협찬이나 빌리지 않고 직접 본인 가방을 든다고 합니다. 또한 구두와 양말 수집이 취미인데요. 1962년에 구매한 구두도 현재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가방, 구두, 양말의 수집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연기를 위한 물품이란 생각도 듭니다. 강부자의 연기 열정을 보여주는 취미생활입니다.

 

 

강부자 이미지
출처 KBS

 

강부자의 피부 건강비법

강부자의 피부비결은 별다른 것이 없고 대충 아무거나 바르거나 주로 샘플을 바른다고 합니다. 또한 마사지라는 것을 받아보지는 못했고 매일 얼굴을 100번씩 때린다고 하여 주위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이 방법을 30년 게 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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