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엄마와 딸처럼 사이가 좋은 서효림은 극 중에서처럼 사이좋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됐습니다. 김수미를 "엄마"라고 부르며 고부간의 애정을 과시하는데요. 오늘은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프로필 정보입니다.
배우 서효림 기본적인 프로필 정보
배우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출생했습니다. 나이는 38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본관은 이천 서 씨입니다. 키는 170c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전문학사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데뷔는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입니다. 소속사는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효림의 결혼 스토리(김수미 아들 정명호)
2019년 결혼한 9살 연상의 남편 정명호(1976년생)가 있는데요. 유명한 배우 김수미의 아들입니다. 남편 정명호와의 사이에 딸 정조이가 있습니다.(2020년 6월 5일생)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현재 김수미의 '엄마 생각 김치' 시리즈와 '그때 그 맛'시리즈등을 판매하는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정명호 재혼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정명호는 서효림과 결혼이 초혼입니다. 늦은 나이에 천생배필 9살 연하 서효림을 만나 속도위반으로 이쁜 딸 정조이를 낳았습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와의 인연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엄마와 딸로 동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미는 극 중 부동산 졸부이고 서효림은 졸부의 딸인 콧데 높은 허영덩어리 하연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코믹한 모녀 관계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주는 역할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친한 선후배고 드라마를 하면서 실제로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서효림이 맘에 들었던 김수미는 아들 정명호를 소개해 인연으로 만들어 줬다고 합니다.
특히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의 회식 자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배우 서효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스타에 나온 김수미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몰랐다고 해요. 어느 날 아들 정명호가 "교제 중인 여자가 임신했다"라고 해서 "네가 좋아하는 여자면 누구든 환영이니까 데려와봐라"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서효림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받으면 예뻐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효림은 결혼하고 나서 더 예뻐진 것 같습니다.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도 여자의 복이 아닐 수 없는데요.
거기다가 최근 스릴러 영화 '인드림'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서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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