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마카오 여행할 때 육포를 사 먹어본 적이 있어요.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성당의 유적으로 올라가는 길에 육포 거리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시식용으로 주는 육포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잔뜩 샀는데요. 그날 호텔에서 맥주와 육포를 안주삼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육포와는 색다른 맛의 육포였어요. 오늘은 마카오에서 먹던 그 육포맛은 아니지만 비슷한 맛을 낼 것 같은 육포 소개해볼게요. 질러 직화 육포 추천 후기입니다. 군것질이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어요. 질러 직화 육포 추천 후기(ft군건질 간식) 오늘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질러 육포가 보였어요. 가격도 할인을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예전 직화로 구운 육포라고 하기에 예전 마카오에서 먹었던 육포맛과 비슷할 것 같기도 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