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말린 무화과 칼로리 가격 먹는 법 후기 추천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갔다가 즐겨 먹는 간식을 샀어요. 테일러 말린 무화과입니다. 제가 무화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생무화과도 좋아하고 말린 무화과도 좋아합니다. 한 번씩 무화과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럼, 테일러 말린 무화과 칼로리, 가격, 먹는 법 후기 추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1. 테일러 말린 무화과 칼로리와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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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무화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튀르키예(터키) 산입니다. 터키의 프리미엄 품종인 레리다 무화과라고 합니다. 반건조 상태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그럼, 테일러 말린 무화과의 칼로리와 가격등 제품 정보를 알아볼게요.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한 테일러 말린 무화과의 가격은 5,990원입니다. 총중량은 190g입니다. 생각보다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대형 마트라 가격이 저렴합니다. 테일러 공식몰에서는 190g에 8,000원이네요.

 

 

 

 

지퍼락 형태의 포장 용기에 무화과가 11개 들어있어요. 무화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소흡수제도 같이 동봉이 되어 있어서 인지 무화과가 습하지 않고 건조된 상태 그대로입니다.

 

 

 

 

특히 테일러 말린 무화과는 당절임을 일절 하지 않은 100% 무화과로만 만들어졌고 보존료 등이 첨가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순수 100% 무화과입니다. 또한 적당히 수분이 함유돼 있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먹다 보니 무화과 겉에 밀가루 같은 흰 가루가 묻어 있어서 혹시 이물질인가 싶었는데요. 껍질 표면으로 당분이 나오면서 흰색의 가루가 뭉친 모양의 결정이 생긴 거라고 합니다. 흰색 가루의 정체는 무화과가 아주 잘 익었다는 반증의 결과물이라고 해요. 마치 우리가 먹던 곶감 겉면의  흰 가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한 봉지에 11개 들어 있는 무화과의 칼로리 궁금하시죠? 특히 다이어트용으로 가볍게 드시는 분들도 무화과를 애용하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럼, 테일러 무화과 칼로리와 영양 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말린 무화과 3~4알 기준

성분	함량
열량	184kcal
탄수화물	42g
식이섬유	10g
당류	11g
단백질	2g
지방	0.8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g
나트륨	58mg
칼륨	651mg
철분	1mg

 

 

말린 무화과 3~4알 정도가 184kcal입니다. 테일러 무화과는 다른 일반 무화과와 다르게 무화과 과육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하루에 3~4개 정도 가볍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씩 먹다 보면 무화과 꼭지가 자꾸 입안에 걸리는데요. 먹기 전에 떼어내고 드시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먹다 보면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맛과 톡톡 씹히는 씨앗의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특히 톡톡 씹히는 씨앗의 질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무화과만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열매에는 포도, 겨자씨, 올리브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 지중해 지역과 중동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열매라고 해요. 또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 소개될 만큼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약재라고 하니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소비된 열매이기도 합니다.

 

 

 

 

2. 테일러 말린 무화과 후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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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화과를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저기 다른 상품들을 먹고 보곤 했는데요. 테일러 말린 무화과가 과육도 크고 양도 많아요. 그리고 일단 과육의 단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심심할 때마다 개봉 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먹으면 설탕의 단맛과 다른 달콤함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잘게 잘라 이마트 노브랜드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생무화과보다 식감은 딱딱한 편이긴 하지만 밋밋하게 요구르트만 먹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잘게 잘라놓은 말린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질감과 부드러운 요구르트와의 조화로 간편한 디저트가 됩니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에 첨가해서 먹으면 또 다른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 요구르트등에 넣어 먹는 것보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말린 무화과 그대로 섭취하는 것입니다.저는 제품 그대로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무화과 좋아하신다면 테일러에서 나온 말린 무화과 한번 드셔보는 걸 추천해요.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여기저기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내돈내산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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